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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자히르 오! 주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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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 주여~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3 Jun 2026 01:54: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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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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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자히르 오! 주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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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진 신세계  기억 전달자</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921</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다. 헉슬리는 멋진, 완벽한 세상을 상상했다. 아니, 완벽한 세상을 상상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했다. 당대의 지식을 끌어모아 이야기를 만들었다. 능력을 일찍 평가해서 맞는 일을 정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주는 사회. 일하다 짬이 나면 즐거움을 안겨주는 약물을 먹고 시간을 보내니 시름을 앓을 겨를이 없다. 언뜻 보면 매력적이지만 뭔가 찜찜한 결말이다.&lt;br&gt;&lt;br&gt;‘기억 전달자’도 같은 질문을 한다. 이 이야기의 마을은 산도 깎고 웅덩이도 메워서 평평한데다 기후도 완벽히 통제해서 일년 내내 똑같다. 태어나서 12살까지 성장 과정을 원로들이 주의 깊게 관찰해서 미래의 직업을 정한다. 성욕을 포함한 욕망은 약물로 억제되고 출산도 정해진 사람만 할 수 있다.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인구와 사회적 기능을 세심하게 조정한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이 조정에 방해가 되면 ‘임무해제’, 즉 제거된다.&lt;br&gt;&lt;br&gt;&lt;a href=&quo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lt;/span&gt;&lt;/a&gt;&lt;/p&gt;&lt;figure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og-title=&quot;사실 제거한 끔찍한 세상&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description=&quot;서울 종로도서관은 비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제법 숨을 할딱이며 올라가야 한다. 13살 방학, 방학 내내 여기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당시엔 도서관이 독서실 역할을 해서 &quot; data-og-host=&quot;v.daum.net&quot; data-og-source-url=&quo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bhr584/hyUTy0JsCO/xnfk3IIHSRA21yKH6HWNk1/img.jpg?width=1200&amp;amp;height=630&amp;amp;face=0_0_1200_630&quot; data-og-url=&quo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quot;&gt;&lt;a href=&quo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quot; target=&quot;_blank&quot; data-source-url=&quot;https://v.daum.net/v/20231202100504219&quot;&gt;&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bhr584/hyUTy0JsCO/xnfk3IIHSRA21yKH6HWNk1/img.jpg?width=1200&amp;amp;height=630&amp;amp;face=0_0_1200_630')&quot;&gt; &lt;/div&gt;&lt;div class=&quot;og-text&quot;&gt;&lt;p class=&quot;og-title&quot;&gt;사실 제거한 끔찍한 세상&lt;/p&gt;&lt;p class=&quot;og-desc&quot;&gt;서울 종로도서관은 비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제법 숨을 할딱이며 올라가야 한다. 13살 방학, 방학 내내 여기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당시엔 도서관이 독서실 역할을 해서 &lt;/p&gt;&lt;p class=&quot;og-host&quot;&gt;v.daum.net&lt;/p&gt;&lt;/div&gt;&lt;/a&gt;&lt;/figure&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정해진 삶&lt;/p&gt;</description>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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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Dec 2023 19:31: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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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형두, 임헌영, 김상현, 한승헌</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907</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br&gt;윤형두, 임헌영, 김상현, 한승헌&lt;br&gt;윤형두 범우사 창립자를 기리며&lt;br&gt;&lt;br&gt;&lt;a href=&quot;https://v.daum.net/v/2023120617401431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https://v.daum.net/v/20231206174014310&lt;/span&gt;&lt;/a&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사회</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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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9 Dec 2023 15:59: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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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20.9㎞ 치유의 숲길을 아시나요</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83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서울, 20.9㎞ 치유의 숲길을 아시나요&lt;br&gt;&lt;br&gt;&lt;a href=&quo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g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lt;/span&gt;&lt;/a&gt;&lt;/p&gt;&lt;figure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og-title=&quot;서울, 20.9㎞ 치유의 숲길을 아시나요&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description=&quot;“4월 중순엔 나무 사이로 아파트촌이 보이지 않고, 소음도 들리지 않을 거예요. 도심과 무척 가깝지만 ‘여기가 숲이구나’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생태&quot; data-og-host=&quot;v.daum.net&quot; data-og-source-url=&quo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ceNJuQ/hyR4b2M8tM/nXSZFqiJwwvjyYnnuoemak/img.jpg?width=1200&amp;amp;height=630&amp;amp;face=0_0_1200_630&quot; data-og-url=&quo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quot;&gt;&lt;a href=&quo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quot; target=&quot;_blank&quot; data-source-url=&quot;https://v.daum.net/v/20230327183006290&quot;&gt;&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ceNJuQ/hyR4b2M8tM/nXSZFqiJwwvjyYnnuoemak/img.jpg?width=1200&amp;amp;height=630&amp;amp;face=0_0_1200_630')&quot;&gt; &lt;/div&gt;&lt;div class=&quot;og-text&quot;&gt;&lt;p class=&quot;og-title&quot;&gt;서울, 20.9㎞ 치유의 숲길을 아시나요&lt;/p&gt;&lt;p class=&quot;og-desc&quot;&gt;“4월 중순엔 나무 사이로 아파트촌이 보이지 않고, 소음도 들리지 않을 거예요. 도심과 무척 가깝지만 ‘여기가 숲이구나’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생태&lt;/p&gt;&lt;p class=&quot;og-host&quot;&gt;v.daum.net&lt;/p&gt;&lt;/div&gt;&lt;/a&gt;&lt;/figure&gt;&lt;p data-ke-size=&quot;size16&quot;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p&gt;</description>
      <category>여행먹거리</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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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Mar 2023 08:15: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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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성과 성찰을 강조. 여망(呂望)&amp;lsquo;강태공&amp;rsquo;</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793</link>
      <description>고대 중국에서 반성과 성찰을 강조한 대표적인 인물은 주나라 무왕을 도와 도탄에 빠진 상나라를 멸망시킨 여망(呂望)이다. 그를 흔히 ‘강태공’이라고도 부른다. 그는 옷, 거울, 술잔, 책상, 지팡이, 붓, 모자, 신발, 칼, 수레, 대문, 창문, 자물통, 벼루 등 무왕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기물들에다가 통치자들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하는 문구를 새겨두었다. 그가 무왕에게 성찰과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각 기물에 새겼던 잠언들은 &lt;태공음모&gt;(太公陰謀)라는 책에 실려 전해온다.&lt;br /&gt;&lt;br /&gt;&lt;br /&gt;옷에는 의명, 거울엔 경명 새겨&lt;br /&gt;&lt;br /&gt;그는 무왕의 옷에는 의명(衣銘)을 새겨 “누에치기 괴롭고 베 짜기 어려우니 새것만 찾고 헌것을 버리면 후에 반드시 추위에 떨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무왕의 거울에 새겨놓은 경명(鏡銘)에서는 “거울에 비춰 보면 자기 겉모습을 볼 수 있고 사람으로 비춰 보면(백성들의 평판에 귀 기울이면) 길흉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무왕의 술잔에 새겨놓은 상명(觴銘)에서는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닥쳐오는 법, 술에 빠져 그릇된 행동을 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지리라”(樂極則悲，沈湎致非，社稷為危也)고 하였다. 무왕의 채찍에는 새기기를, “말을 몰아쳐선 안 되고 백성을 다그쳐선 안 되니, 말은 몰리면 넘어지고 백성은 몰리면 패망한다” 하였다. 무왕의 왕관에 새겨놓은 관명(冠銘)에서는,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덕의 허물로 남을 것”이라 하였고, 무왕의 신발에는 “다닐 때에는 요행을 바라지 말고, 반드시 바른 것을 생각하라”고 새겨놓았다. 무왕의 칼에다가는 “칼날이 예리하고 번뜩인다고 해도, 자기를 위하여 마구 휘두르지는 말라”(刀利磑磑, 無爲汝開)고 하였다.&lt;br /&gt;&lt;br /&gt;조식은 늘 스스로를 일깨우기 위해 허리에 쇠방울을 차고 다니면서 이를 ‘성성자’(惺惺子, 깨우고 깨우는 것이라는 뜻)라고 불렀다. 깨어 있는 동안에도 자신을 일깨우기 위해 쇠방울을 차고 다닌 그는, 세상이 어둡다며 진실한 사람을 찾기 위해 대낮에도 등불을 켜 들고 다녔다는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연상시킨다.&lt;br /&gt;&lt;br /&gt;&lt;br /&gt;조식의 가죽 허리띠에는 “살아 있는 용을 포박해서 텅 빈 광야에 갈무리하라”(縛生龍, 藏漠冲)는 잠언을 새겨두었다. 그는 보검을 차고 다니기를 즐겼는데, 칼에는 “안을 밝히는 것은 경건함이요, 밖을 끊는 것은 올바름이다”(內明者敬, 外斷者義)라는 잠언을 새겨두었다. 조식이 남긴 잠언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우렛소리를 내려면 그뭄의 어둠 속에 잠겨 있어야 하며, 용이 모습을 드러내려면 깊은 바다 아래 잠겨 있어야 한다”(雷則晦冥, 龍則淵海) 어둠 속에 깊이 잠겨 있어, 아무런 영광도 빛남도 권력도 없는 깊은 바닷속과 같은 상태를 견뎌낼 수 있어야 세상을 감동시키고 놀라게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얘기다. 답답하고 무기력한 상태를 이겨낼 수 있어야 자신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말이다.&lt;br /&gt;&lt;br /&gt;&lt;br /&gt;https://news.v.daum.net/v/20220618144501644&lt;br /&gt;</description>
      <category>가족관계  애들</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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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Jun 2022 09:28: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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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권력. 대리인. 법률사무소</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790</link>
      <description>가장 교활하고 강력한 권력의 행사는 저항하는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는 보이는 권력이 아니라, 상대가 자신의 진정한 이익에 반하는 욕망과 믿음을 갖게 함으로써 그런 지배를 오히려 환영하고 순종하게 하는, 그런 보이지 않는 권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lt;br /&gt;&lt;br /&gt;그런데 만일 권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런 권력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시스템 차원의 위기 외에도, 권력의 대리인들이 문제를 발생시키면 보이지 않는 권력에 균열이 생긴다. 보이지 않는 권력이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그 권력의 대리인들이 그 권력을 대리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주로 거대 초국적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해온 회사에서 거액의 고문료를 받으며 공직을 부업으로 만든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제 막 그 어두운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한 보이지 않는 권력의 헤게모니를 지켜주기에는 너무 적나라하지 않은가?&lt;br /&gt;&lt;br /&gt;보이지 않는 권력의 논리는 국내 정치에도 적용된다. 국가 엘리트는 자본으로부터 자율성을 가진 것처럼 보여야 할 뿐 아니라, 그 자체의 권력 기반으로부터도 분리된 독립적인 주체임을 보여야 통치의 정당성과 안정성을 구현할 수 있다. &lt;br /&gt;시장 정의에 기반한 공정한 경쟁과 성과주의 원칙의 뒤늦은 확산이 강렬하지만, 바로 그런 경쟁의 기회조차 박탈당한 사람들이, 아무리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삶에 지친 사람들이 개선을 요구하며 반격을 시작하고 있다.&lt;br /&gt;&lt;br /&gt;그런데도 내각과 비서실의 상당수를 검찰 출신으로 채워, 그래서 보이지 않는 권력이 아니라 보이는 권력이 되길 선택하다니, 그래서 보이지 않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잘 보이는 권력의 핵심이 “부모의 재력에 따라 교육 수준에 차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공정한 경쟁이란 허상을 이처럼 말끔히 제거하다니, 지금까지 여권 정치인에게 들어본 말 중 가장 지성적이었던 이 말에, 이런 솔직한 선택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lt;br /&gt;&lt;br /&gt;https://news.v.daum.net/v/20220516184607615</description>
      <category>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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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May 2022 07:26: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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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학생. 아이를 다그치기 전에 지켜보기. 많은 것이 처음일 아이들에게</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506</link>
      <description>많은 것이 처음일 아이들에게&lt;br /&gt;&lt;br /&gt;“누가 여기에 아이스크림을 던진 걸까?”&lt;br /&gt;&lt;br /&gt;점심 식사 후 복도를 지나다가 중학교 3학년 남학생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웃음소리에 눈을 돌려보니 초코아이스크림이 천장과 벽에서 진득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lt;br /&gt;&lt;br /&gt;“결정이 어렵나 보네. 잠시 생각해보고 있을래?” “네.” “몇 분 정도면 될까?” “5분이요.” “좋아, 나도 좀 걸으며 생각해보고 다시 올게.”&lt;br /&gt;&lt;br /&gt;https://news.v.daum.net/v/20210402224614949</description>
      <category>가족관계  애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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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4 Apr 2021 19:10: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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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이란 문정희 칼럼</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232</link>
      <description>&lt;br /&gt;&lt;br /&gt;https://news.v.daum.net/v/20201105171604421&lt;br /&gt;&lt;br /&gt;문학의 길에 굳이 유명한 상 같은 것은 없어도 크게 슬플 것은 없다. 문학은 훈장이나 수상 같은 것에 성패가 있는 것도 아니다.&lt;br /&gt;&lt;br /&gt;작가는 오직 정해진 실패를 향해 자기의 길을 만들어가는 기쁘고도 슬픈 존재라는 생각도 거듭 해보았다.&lt;br /&gt;&lt;br /&gt;내가 만드는 나의 길! 내 문학!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lt;br /&gt;&lt;br /&gt;“나의 피 속에는 코리아의 햇살과 바람이 들어 있지만 동시에 수많은 예술가들의 고통과 상처가 함께 흐르고 있어요. 이제 여러분의 피 속에 한국의 가을 흙내음과 한국인들이 걸어온 깊고 뜨거운 숨결이 함께 스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lt;br /&gt;&lt;br /&gt;나는 괜히 흥분하여 이런 말을 하고 말았다. 모두 화기애애하게 서울의 가을밤을 즐겼다.&lt;br /&gt;&lt;br /&gt;“풀꽃 하나가/ 쓰러지는 세상을 붙들 수 있다.// 조그만 솜털 손목으로/ 어둠에 잠기는 나라를/ 아주 잠시/ 아니, 아주 영원히/ 건져 올릴 수 있다//…” 장시 중 서시는 지금 유관순의 모교 이화여고 교정에 새겨져 있기도 하다.&lt;br /&gt;&lt;br /&gt;가을비가 한두번 지나가면 새로운 시간이 어김없이 솟구치리라.&lt;br /&gt;&lt;br /&gt;하지만 참혹한 전쟁 중에도 생명은 태어나고 투옥과 망명 중에도 작가들은 쓰기를 멈춘 적이 없지 않은가. 예술은 고난과 불행과 비극 속에서 더 찬란히 피어나는 것 또한 수없이 보아왔다.&lt;br /&gt;&lt;br /&gt;그날 밤 그 작가들은 지금 어떤 형태로 살고 있을까. 분명한 한가지는 맹렬하게 쓰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과다한 정보와 인터넷과 속도에 빼앗긴 시간 대신 귀중한 고독을 되돌려받았다는 듯이 치열하게 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것이다.&lt;br /&gt;&lt;br /&gt;나 역시 여러 계획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멍하기도 했지만 내 골방의 작업은 멈춘 적이 없다.</description>
      <category>도서</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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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7 Nov 2020 13:51: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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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사 기소 독점</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231</link>
      <description>이연주 전검사&lt;br /&gt;변호사&lt;br /&gt;내가검찰을떠나는이유&lt;br /&gt;&lt;br /&gt;다스 138회 40분</description>
      <category>사회</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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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7 Nov 2020 08:56: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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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 근육</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220</link>
      <description>&lt;br /&gt;&lt;br /&gt;현대 사회인들은 보통 앉아 있습니다.&lt;br /&gt;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퍼진다고 하죠. 이 말이 일리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lt;br /&gt;근육은 수축하면 탄탄해지죠. 퍼진다는 건 흐물흐물 하다는 겁니다.&lt;br /&gt;즉,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근육이 흐물흐물 퍼집니다.&lt;br /&gt;그만큼 엉덩이 근육이 약화됩니다.&lt;br /&gt;&lt;br /&gt;엉덩이 근육이 약화되면 뒤로 폄과 가쪽벌림 등의 동작, 그리고 서 있을 때 지탱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lt;br /&gt;그러면 반대되는 근육 강해지거나 협력근이 그 일을 대신하게 됩니다.&lt;br /&gt;&lt;br /&gt;벌리는 힘이 약해지는 만큼 모으는 힘이 강해질 것이고&lt;br /&gt;뒤로 뻗는 동작이 약해지는 만큼 등산이나 달리기 동작에서 모음근이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lt;br /&gt;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걸을 때도 지면을 차고 앞으로 전진하는 힘을 엉덩이 근육이 해&lt;br /&gt;&lt;br /&gt;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irowind&amp;logNo=220543000355&amp;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DA%3DYZR%26DN%3DIPDA%26enc_all%3Dutf8%26f%3Diphoneapp%26nil_app%3Ddaumapp%26nil_profile%3Dbtn%26q%3D%25EC%2597%2589%25EB%258D%25A9%25EC%259D%25B4%2520%25EA%25B7%25BC%25EC%259C%25A1%2520%25ED%259D%2590%25EB%25AC%25BC%25ED%259D%2590%25EB%25AC%25BC%26w%3Dtot&lt;br /&gt;</description>
      <category>증상  건강</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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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 Nov 2020 16:32: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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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황에 맞는 추천 도서</title>
      <link>https://ohjuyeo.tistory.com/207</link>
      <description>20년 차 출판편집자이자 다독가 이수은씨가 쓴 독서 에세이로, 다양한 고민을 풀어줄 책 52권을 소개한다. 추천 도서의 8할이 고전&lt;br /&gt;&lt;br /&gt;지은이는 사표를 가슴에 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lt;br /&gt;(빅토르 위고)을 권한다. ‘이 책이 왜 거기서 나와’라고 할 법한데, 추천 이유는 전 5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때문이다. 가뜩이나 취업이 어려운 이때 사표를 내고 싶은 마음이 순간적인 감정인지 아닌지 살펴볼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2476페이지를 읽어 나가는 동안 당신은 자신의 인생, 사랑, 가족, 미래, 사회, 정치, 경제, 도덕, 법과 정의, 신과 종교를 사유할 충분할, 아주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lt;br /&gt;&lt;br /&gt;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자존감이 와르르 무너질 때는 &lt;br /&gt;(프리드리히 니체)가 ‘극약 처방서’이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읽어 두면 세상 모든 종류의 인간은 물론 신과 맞짱을 떠도 이겨 먹을, 약점 없는 강철 세계를 갖게 되는” 책이다. 조금 힘이 날 수 있도록 돕는 책 속 문장도 소개한다. “그대는 위대함으로 통하는 그대의 길을 간다. 그대의 뒤에 이미 어떠한 길도 없다는 것. 그것이 이제 그대의 최상의 용기가 되어야 한다!”&lt;br /&gt;&lt;br /&gt;더불어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 때는 &lt;br /&gt;(허먼 멜빌)를 펼치고, &lt;br /&gt;“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절망스러울 때는 &lt;br /&gt;(사무엘 베케트)를 한 장 한 장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lt;br /&gt;&lt;br /&gt;https://news.v.daum.net/v/20201023050633547</description>
      <category>도서</category>
      <author>시 以呛 mong 矢 示 時 始 昰 詩 施 zahir o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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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20 18:50: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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