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꾸준한 '관리'가 답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28171604201
필요한 건 화도 아니고, 애원도 아니고, 감시도 아니고, 방임도 아니다. ‘관리’다.
지키기 어려울 정도이면 규칙을 수정하고, 아이가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조절하지 못하는 시간 동안 부모가 스마트 기기를 가져가면 된다. 이 과정이 관리다. 화내면서 흥분하거나 달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냥 ‘안 된다’ 짧고 단호하게 말해주고 약속된 시간 이외에 가져가면 된다.
이때 똑같이 감정적 대응의 흐름에 빠져들면 해결 방법이 없다. 좋지 않은 상황들만 연출된다.
자녀 교육이 어려운 이유는, 이렇게 지속적 관리를 하기보다 엄마가 한번 혹은 몇번 말하면 저절로 지켜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알라딘 램프의 요정이 아니다. 말하면 다 이루어지는 그런 아이는 없다. 그저 매일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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